걸으면서 돈 버는 '무브투언(M2E)' 서비스 스테픈이 고전하고 있어요. 최근 석 달 새 대체불가토큰(NFT) 가격과 자체 토큰 스테픈(GMT) 가격은 60% 이상 급락했는데요. 스테픈의 이 같은 급락은 최근 중국에서 불거진 규제 이슈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스테픈 측은 15일부터 중국 지역에서 GPS 및 IP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사실상 중국에선 스테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어요. 소식이 전해지자 스테픈은 곧장 30% 가까이 폭락했어요. 가상자산 시장 약세장과 맞물려 신규 이용자 유입세가 주춤하다는 점도 스테픈의 낙폭을 키우고 있어요. 더 이상 스테픈의 운동화 NFT를 구매하려는 신규 이용자가 없으면 NFT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이는 곧 스테픈 생태계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자체 토큰 가격 하락신규 이용자 유입 감소 등의 악순환이 반복됨을 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