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수석전략가  

JP모건 자산운용의 수석전략가 데이비드 켈리(David Kelly)가 대형 기술주와 암호화폐 투자를 피하고 가치주에 집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29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켈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경제는 한 발은 경기침체에 빠졌고, 다른 한 발은 바나나 껍질을 밟고 있는 상태"라고 짚었다.

켈리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이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주가수익률이 낮은 미국 주식과 글로벌 가치 주 비중을 확대(overweight)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의 오름세가 꺾이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도 상승에 힘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