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자금세탁방지 관련 국제기구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는 여전히 전 세계 절반 가까이 되는 국가에서 테러자금조달방지(CFT)와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기준이 준수되지 않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FATF는 이날 낸 'FATF 기준 준수 및 효과'(The State of Effectiveness and Compliance with the FATF Standards) 보고서에서 120개 대상국에 대해 평가한 결과, 전체의 52%만이 위험을 평가하고 기업의 수익 수혜자를 검증할 수 있는 '적절한 법과 규제 구조'(adequate laws and regulatory structures in place)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