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스냅챗' 운영사 스냅(SNAP)이 대규모 구조조정과 함께 회사 내 웹3(Web3) 팀을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스냅의 웹3팀 설립자 제이크 셰인먼(Jake Sheinman)은 트위터를 통해 "회사의 구조조정 결과 웹3팀을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웹3팀은 증강현실(AR)과 디지털 소유권의 결합을 위해 스냅이 지난해 만든 부서다. 현재 스냅은 스냅렌즈(Snap Lens) 등 AR 기술 바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3팀 해체 소식은 스냅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알려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