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 하락세를 다시 한번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피터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1만8000 달러(한화 약 2556만원)까지 하락한 뒤 소폭 반등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BTC가 2만 달러(한화 약 2840만원)까지 상승한 것은 가짜 안정감이며, 하락세가 일시적으로 멈췄을 뿐이고, 곧 BTC는 1만 달러(한화 약 1420만원)를 거쳐 5000 달러(한화 약 710만원)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그는 "기관들은 이미 BTC를 스캠으로 규정하고 BTC를 매수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피터 시프는 BTC가 희소성을 가졌다고 장세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BTC 가격 급락과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 내 BTC의 시총 점유율도 38.1%까지 빠졌다."라며 "이는 2018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고 말했다.


최근 BTC 도미넌스가 하락하는 것은 21000 종에 달하는 알트코인, 대체불가토큰(NFT), 암호화폐 기반 주식 등과 경쟁을 하고 있다고 그는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실제로 희소성을 갖고 있지만 다른 대다수 알트코인들은 그렇지 않다는게 그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