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자산 운용사 피델리티의 자회사인 피델리티 디지털자산(Fidelity Digital Assets)이 엘살바도르에 이어 갈수록 더 많은 국가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델리티는 지난 6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비트코인을 타 국가보다 더 빨리 보유하기 시작한 국가들이 장기적인 이익을 보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
또 보고서에 따르면, 피델리티가 지난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참가한 800개의 미국과 유럽 기관투자가 중 71%가 앞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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