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이 엘살바도르의 화산 채권 발행이 투자자 관심 부족과 입법 보류로 인해 계속 지연되고 있으나 올해 말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BTC 채권 발행을 위해서는 의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며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정당이 의회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더(USDT)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비트코인 프로젝트와 관련해 엘살바도르 정부 측과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정부 관리들은 해당 법안이 오는 9월 통과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왔다”고 말했다. 법안 통과 후 실질적인 채권 발행까지 2~3개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말 쯤 채권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앞서 엘살바도르 정부는 2022년 1~3월 1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0년 만기 채권 금리는 연 6.5%로, 조달한 자금 중 절반은 비트코인 매수에 나머지는 비트코인 도시 건설에 투입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