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프로토콜이 페이코인(PCI)을 활용한 국내 결제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실명계좌 확보 문제로 국내에서 당분간 페이코인 결제가 어렵다고 판단해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기존 국내 가맹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계속 운영하지만 비트코인(BTC) 등 주요 암호화폐로 결제를 대체한다고 합니다. 페이프로토콜은 “페이코인을 활용한 해외 결제 서비스는 정상 운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