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지난해 비트코인 가격 급락으로 1730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테슬라의 비트코인 손상차손에서 매도 수익을 제외한 순손실 규모가 1억4000만 달러(한화 약 173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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