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비트코인) 채굴 기업 클린스파크가 하락장 상황을 이용해 앤트마이너 S19 XP 채굴기 1800개를 샀다.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잭 브래드포드 클린스파크 최고경영자(CEO)는 “현 시장 상황이 만들어낸 독특한 상황 덕분에 이례적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잭 브래드포트 CEO는 이어 “현물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는 걸 고려할 때 작년에 대량으로 채굴기를 구매했을 때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채굴기를 구매할 수 있는 독특한 지점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