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회사 크리스트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팀 전문가가 유가랩스의 크립토펑크 브랜드 리더로 영입됐다.
노아 데이비스 크리스티 디지털 판매 담당자는 “7월에 크리스티를 떠나 유가랩스 소속의 크립토펑크 브랜드 담당자로 가게 된다는 걸 알리게 돼 영광”이라고 20일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노아 데이비스는 지난해 3월 크리스티에서 진행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 작품인 ‘매일: 첫 5000일’ 경매를 담당했다. 비플의 ‘매일: 첫 5000일’은 6930만달러(약 785억원)에 팔리며 당시 미술사에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가격으로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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