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고용 동결에 이어 18% 인력 감축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비용 절감을 위해 약 110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 가상자산 강세장에서 너무 빨리 성장했다”며 “10년 이상의 경제 호황 이후 경기 침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