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오픈채팅방을 웹 3.0 메타버스로 키운다. 이른바 '카카오표 메타버스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오픈채팅방의 유료화 서비스도 추진된다. 카카오가 독점적 수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웹 3.0 생태계를 함께 꾸리는 이용자들이 수익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이는 남궁훈 카카오 대표의 첫 메타버스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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