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뱅크런 가능성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셀시우스(CEL)의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오늘 새벽 트위터를 통해 "어려운 순간이지만, 셀시우스 네트워크 팀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시우스가 지난 6월 13일 계정간 출금, 스왑, 이체를 일시 중단한지 3일 만에 입을 연 것. 그는 "여러분이 함께 모이는 것은 우리 커뮤니티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명확한 시그널이다. 어려운 순간이지만, 여러분의 인내와 지원은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