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고에도 불구하고 중국 NFT 플랫폼 수가 500개를 웃돌면서, 4개월만에 5배 증가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텐센트, 알리바바 등 빅테크 기업은 다수의 NFT 상표를 출원한 상태다. 상하이 주민들은 코로나 봉쇄가 절정에 달했던 5월 수백개의 NFT를 오픈씨에 리스팅하기도 했다. 정부 눈치를 보는 중국 기업들은 NFT 대신 ‘디지털 수집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퍼블릭 체인 대신 프라이빗 체인에서 NFT를 발행하고, 위안화로만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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