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난이도 폭탄이 2개월 후로 연기됐다.

디크립트는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은 더머지의 핵심 촉매인 ‘난이도 폭탄’ 처리를 연기하기로 10일(현지시간) 결정했다”고 13일 보도했다.

팀 베이코 리드 개발자는 “우리는 난이도 폭탄 연기에 동의했다”며 “1~2개월 연기해 6월 말 업그레이드를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난이도 폭탄이란 이더리움이 작업 증명(PoW) 모델에서 지분 증명(PoS)으로 전환할 때 활용되는 업데이트다. 난이도 폭탄은 블록 난이도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켜 장기적으로 채굴자가 블록 생성이 불가능해지면서 이더리움에서 작업 증명이 종료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