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미르4 글로벌'로 돈버는게임(P2E) 열풍을 이끈 위메이드가 신작 '라이즈 오브 스타즈'(ROS)로 또 한 번 흥행몰이에 나선 모양새다. ROS 출시 직후 게임 토큰(암호화폐) '실더리움'이 세자릿수 이상 상승하고 있다.

27일 위메이드 암호화폐 지갑 위믹스월렛에 따르면 실더리움은 오후 7시 45.1위믹스크레딧(약 30만원, 업비트 내 위믹스 거래가 6625원 기준)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6.1위믹스크레딧, 4만412원) 대비 639% 증가한 수치다.

실더리움의 일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며 약 1854개가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원화로 환산 시 약 5억5395만원 규모다. 이러한 상승세는 ROS 게임 출시 직후 이용자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ROS는 위메이드맥스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으로 지난 25일 한국, 중국을 제외한 170여개 국가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게임은 위믹스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SLG) 블록체인 게임으로, 실시간 대규모 전쟁은 물론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게임 내 쓰이는 신규 게임 토큰 '실더리움'을 선보이며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실더리움은 행성 점령전, 의회전 등 대규모 전쟁의 보상으로 지급되며, 이용자가 상대와의 치열한 쟁탈전(채굴, 약탈 등)을 통해 획득할 수도 있다.

우주 배경 전투 게임에 토큰 생태계까지 접목되면서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암호화폐 실더리움 역시 게임의 흥행 조짐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위메이드 측은 "위메이드는 현재 서버 수 증설도 고려하고 있다"며 "ROS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게임 내 토큰 이코노미의 완벽한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믹스크레딧은 위믹스월렛에서 사용되는 화폐단위로 위메이드 암호화폐 '위믹스'와 1대1 비율로 교환된다.

출처 : 블록체인투데이(http://www.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