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오픈시(OpenSea)가 이더리움 지갑 개발사 다르마 랩스(Dharma Labs)를 인수했다.
오픈시 최고경영자(CEO) 데빈 핀저는 18일 공지를 통해 오픈시가 "기술적 안정감”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다르마 랩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다르마 랩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 CEO인 나다브 홀란더는 오픈시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를 맡게 된다.
핀저는 공지에서 인수 금액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