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크립토 게임 퍼블리셔 및 메타버스 투자사인 홍콩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가 최근 기업가치를 59억달러(약 7조7113억원)로 평가받았다.
12일(미국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애니모카 브랜즈는 최근 7억5300만달러(약 9841억7100만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리버티 시티 벤처와 킹스웨이 캐피털이 주도한 이번 투자는 당초 지난 1월에 유치한 3억6000만달러(약 4705억2000만원) 규모의 투자의 후속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테라 사태로 인해 몇 개월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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