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MATIC)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5일 10시 30분 토큰포스트마켓 기준 폴리곤은 전날 대비 10.55% 상승한 0.69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0.3244달러에서 바닥을 찍은 후 한 달만에 110%가량 상승했다. 


폴리곤의 이같은 상승세는 다른 암호화폐가 폭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6월 초 3만달러에서 급락해 현재 2만달러 선을 간신히 버티고 있다. 알트코인 대표격인 이더리움도 6월동안 50% 가까이 폭락한 상태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조던 피네세스는 폴리곤의 상승 원인으로 ▲주류 기업의 지속적인 채택 ▲프로젝트들의 폴리곤 이전 ▲스테이킹 플랫폼 증가 등을 짚었다. 

 

폴리곤은 이더리움이 가진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프로젝트다. 올해 다양한 주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사업을 넓히고 있다. 


이달 코카콜라는 폴리곤과 함께 '자부심(Pride)' 대체불가토큰(NFT) 시리즈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초대형 커뮤니티 레딧(Reddit)도 폴리곤 블록체인 상에서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가장 최근에 주목을 받은 소식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의 협업이다. 13일(현지시간) 디즈니는 전 세계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젝트인 '2022년 디즈니 액셀러레이터'에 참가할 6개 기업 중 하나로 폴리곤을 선정했다. 


조던 피네세스는 "프로젝트 입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주류 회사에게 채택되는 것은 대중에게 노출될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많은 프로젝트가 폴리곤 생태계의 유입된 것도 상승세에 영향을 줬다. 


10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라이언 와트(Ryan Wyatt) 폴리곤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는 "48개 이상의 테라 기반 프로젝트가 (폴리곤으로) 이주를 시작했다"며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폴리곤으로 넘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테라USD(UST)와 루나(Luna)의 가격이 급락한 이후, 테라 기반 프로젝트들은 메인넷을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왔다. 이번에 폴리곤으로 메인넷을 이전하는 프로젝트는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인 원플래닛(OnePlanet), 메타버스 기반 플레이투언(P2E) 게임인 더비스타즈(Derby Stars) 등이다. 


조던 피네세스는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으로서 폴리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는 프로젝트들의 꾸준한 이주와 통합"이라며 "NFT 프로젝트 외에도 P2P 대출 프로토콜, 다중 체인 유동성 통합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그는 폴리곤 보유자에게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상승세의 원인으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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