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약 BTC 2만 달러, ETH 1,000 달러가 깨지면, 옵션 시장 내 헷지 수요로 인해 현물 시장에서 막대한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wBTC와 ETH에 대한 온체인 데이터를 살펴보면, 대부분 청산이 발생했다"면서 "데리비트에서 현재 대부분의 옵션 미결제 약정의 행사가는 BTC 2만 달러 ETH 1,000 달러 수준에 몰려있다. 해당 옵션 행사가를 중심으로 대규모 장외거래(OTC) 구조화 상품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데, 풋옵션 매수자의 경우 델타 헤지를 위해 현물을 팔아야 한다. 행사가에 가까워질수록 숏 델타(short delta)가 비선형적으로 증가한다. 이것이 감마(gamma)다. 한 마디로 행사가에 가까워질수록 현물 시장 내 매도 압력이 세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