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발 충격이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이 횡보하고 있다.


3일 오전 8시 20분 기준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32% 상승한 2만200달러(한화 약 28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16% 오른 1531.09달러(한화 약 21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 알트코인은 대부분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XRP(XRP) 0.91% 도지코인(DOGE) 3.35% 카르다노(ADA) 1.65% 솔라나(SOL) 1.00%의 움직임을 나타냈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35.64% 상승한 11.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5억달러(한화 약 1430조원)를 기록했다.

 

미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탄탄한 고용 상황이 확인되면서 미국 뉴욕 증시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다우 지수는 0.46%, S&P500 지수는 1.06%, 나스닥 지수는 1.73% 하락했다. 애플, 알파벳, 메타 등 빅테크 주가까지 크게 밀리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은 충격을 흡수한듯 다소 살아난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2만 달러선을, 이더리움은 1500달러선을 상회하고 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일 기준 52.08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