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자산 채굴 업체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Stronghold Digital Mining)이 오래된 석탄 화력 발전소의 폐기물을 채굴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스트롱홀드는 석탄 발전소에서 석탄을 연소시킨 후 남는 부산물인 석탄재를 BTC(비트코인) 채굴에 활용할 방법을 찾아냈다.

석탄재는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폐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