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코리아의 주주 중 하나인 코스닥 등록사 티사이언티픽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의 실소유주가 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티사이언티픽은 한빗코의 운영사 플루토스디에스 10만6218주를 총 241억4590만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플루토스디에스의 전체 지분 중 60.36%에 달한다. 이로써 티사이언티픽이 5월16일 예정대로 지분을 취득하면 한빗코를 자회사로 두게 된다. 한빗코는 2021년 12월 코인마켓 사업자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심사를 통과했다.
티사이언티픽은 빗썸코리아에는 재무적 투자자(FI)로서만 참여했지만, 한빗코에는 FI뿐 아니라 전략적 투자자(SI)로서도 관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