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UFC의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가 1월22일(현지시간) 뛰는 경기에서 출전료의 절반을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발표했다.
은가누는 19일 올린 트윗을 통해 자신이 스퀘어(Square)가 개발한 모바일 결제앱 캐시앱(CashApp)과 협력해서 자신의 출전료의 50%를 비트코인으로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은가누는 자신의 팬들에게 30만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나눠주겠다고 발표했다.
아프리카 카메룬 출신인 은가누는 해당 트윗과 같이 올린 동영상에서 자신은 비트코인을 지지한다며 "많은 연구를 하고 나니 비트코인이 돈의 미래라고 믿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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