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테슬라의 비트코인 판매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를 되찾았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뉴욕 증시가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을 함께 끌어올렸다. 


22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29분 기준 전날 대비 0.43% 하락한 2만3140달러(약 30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4.17% 상승한 1582.42달러(약 207만원)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를 끌어올린 것은 비트코인을 판매한 테슬라의 호실적이었다. 테슬라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한 16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같은기간 88%, 98% 증가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는 21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다고 밝혔다. ECB가 금리 인상에 나선 것은 11년 만이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528억달러(약 1380조원)을 기록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1일 기준 61.85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