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행 고팍스 대표가 등기 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어요. 바이낸스가 고팍스를 인수하는 단게적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이죠. 7일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이 대표가 비등기이사로서 경영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바이낸스가 국내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이 대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대표의 보유 지분(지분율 41.2%) 매각 여부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