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을 위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FTX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전망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입장은 엇갈리는 모양새다. 

26일 부산시는 부산시청에서 바이낸스와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바이낸스는 자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바이낸스의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장소 및 행정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어 30일 부산시는 바이낸스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FTX와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