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가운데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 헤스터 퍼스(Hester Peirce) 위원이 “가상자산 업계의 그 누구에게도 구제금융(Bailouts)을 제공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특히 리스크 관리 원칙을 어기고 레버리지를 과도하게 활용하는 기업은 구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퍼스 위원은 “시장 상황이 좀더 어려워지면 여러분들은 무언가 보다 오래 지속되는 것을 누가 만들고 있는지, 어떤 것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인지 알 수 있게 될 것(“When things are a bit harder in the market, you discover who's actually building something that might last for the long longer term and what is going to pass away)”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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