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 켄터키, 뉴저지, 텍사스, 워싱턴주의 증권 규제 기관이 셀시어스의 출금 일시 중단을 조사한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조셉 로툰다 텍사스 주 증권위원회 집행이사는 “앨라배마, 켄터키, 뉴저지, 텍사스, 워싱턴 주가 가상자산 대출기업인 셀시어스 네트워크가 고객 자금 상환을 일시중단하기로 한 것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셀시어스는 지난 13일 “이용자의 모든 출금, 스왑, 전송 기능을 중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