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5% 이상 급락하며 재차 3만 달러선을 반납했다. 


19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시 40분 기준 전날 대비 5.39% 하락한 2만8843 달러(약 344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을 끌어내렸다. 미국의 최대 유통 업체인 월마트와 타깃 등이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부진한 실적을 제시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한 데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8.12% 하락한 1926.16 달러(약 229만원)를 기록하며 2000 달러선을 반납했다. 


다른 알트코인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솔라나는 11.98%, 에이다는 12.13%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2911억 달러(약 1541조원), 24시간 거래량은 867억 달러(약 103조원)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1.25% 수준이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8일 기준 23.20을 기록하며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