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의 증권성 판단에 대해 23일 대형 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분석과 제안이 이뤄진다. 최근 LUNA(테라)나 게임사 위메이드의 WEMIX(위믹스)에 대해서도 증권성 논란이 거세졌기 때문에 이날 대회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국경제법학회(회장 안수현)와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23일 ‘신정부의 기업·산업법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계 공동학술대회를 열어 3번째 세션(오후 4시반)에서 ‘조각투자 가이드라인의 타당성 검토 – 뮤직카우의 증권성 판단’을 다룬다.
학술대회는 유튜브 생중계(https://youtu.be/zQ7dapHdRxE)도 함께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