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민 작가는 오는 3월 1일 '독도 NFT'를 메타파이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코인플러그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더불어 작가의 권리가 잘 보장돼 있어 또 한번 메타파이와 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번째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NFT는 두민 작가가 메타파이 NFT 작품으로 발행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Real to virtual Transition - DOKDO 90X45 oil & pen on canvas 2022' 원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먼저 첫번째 NFT 작품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군인들의 결의의 문구가 쓰인 '무운장구 태극기'를 이용했다. 두민 작가는 "무운장구 태극기는 국군들이 전장에 나가기 전에 태극기에다 안전을 기원을 하면서 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 수호 의지의 의미를 담아 제작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