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사단법인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와 '미술품 및 시각예술 전반의 NFT(대체 불가 토큰)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3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 협약을 통해 연예인 IP를 활용한 아바타를 생성하고, 방송과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 드라마 등을 통해 NFT로 부가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이사인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는 "예술품과 연예인의 IP가 컬래버레이션돼 NFT화하면 디지털 창작세계의 새로운 가치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회장은 "NFT로 인해 거대 유통사나 플랫폼을 거치치 않은 순수 창작자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 블록체인투데이(http://www.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