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바뀔 정책 기조를 먼저 읽기 위해 경제계는 소리없이 분주하다. 가상자산 업계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기대나 우려 모두 생각보다 낮아 보인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후보들이 내놓은 경제 공약에 처음으로 가상자산이 등장했는데도 말이다. 왜일까.
그건 후보들이 가상자산을 표를 잡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너무 분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보이는 공약들을 보면 ‘급했던 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