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장(CFTC)이 한 연례회의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발언을 해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로스틴 베넘 미국 CFTC 위원장은 증권산업 및 금융시장 협회 연례회의에 참석, 암호화폐 스프링이 시간 문제라는견해를 전했다.


그는 "지난 봄 시즌에는 셀시우스, 3ac 등 문제가 발생했다. 레버리지 부분에 다양한 문제점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라며 "다음번 강세장에는 문제점 보다 앞에 서서 이를 해결하고 싶다"고 전했다.


미국 CFTC 위원장 측에 따르면, CFTC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분할돼 있는 여러 업무를 통합하고 있다. 거래소 역할은 물론 딜러, 관리인, 은행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는 잠재적 재앙이 가득차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로스틴 베넘 위원장은 "시장 구조에 대한 정책적 질문을 하고 적극적으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CFTC 위원장은 이더리움(ETH)의 증권 분류 여부에 대해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입장차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CFTC 측에 따르면, ETH의 증권 분류 여부를 놓고 SEC와 입장차가 존재하며, 이와 관련해 ETH는 상품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지만 SEC 위원장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EC와 CFTC 모두 금융안정감독위원회 소속 규제 기관이다. 또 위원회는 의회 소속으로, 결국 암호화폐 현물 규제 권한에 대한 경계는 의회에서 결정되는 것이 적절하다는게 CFTC 위원장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