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앨라배마, 켄터키, 뉴저지, 워싱턴 주 등이 인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셀시우스 네트워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텍사스 증권위원회(TSSB) 집행국장 조 로툰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셀시우스의 계정 동결에 대해 알게됐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자는 자신의 계정에 즉각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이러한 상황은 상당한 재정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셀시우스는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자사 이용자의 계정을 모두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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