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싱가포르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이 27개 암호화폐 기업에 35억 달러(약4조6000억원)의 빚을 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8일(현지시간) 3AC의 지정 청산인 '테네오'가 공개한 1157쪽 분량의 법률 문서를 통해 구체적인 채무 상황이 확인됐습니다.

암호화폐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였던 3AC는 지난 5월 테라 사태로 시장이 붕괴하는 가운데 유동성 위기를 맞았고 현재 파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