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비츠라토'를 러시아 관련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하고 거래소 설립자 아나톨리 레그코디모프를 마이애미에서 체포했다.